외교부는 5일 "후보자 개인의 거취나 우리 정부 입장에 대해서는 종합 검토 중에 있으며 어떠한 방향으로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어 "우리 정부는 WTO의 규정과 절차를 존중하는 회원국으로서 사무총장 후보자에 대한 최종 컨센서스 도출 과정에서도 건설적인 자세로 참여해 나갈 것"이라며 "이를 위해 미국을 비롯한 회원국들과도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정부 소식통을 인용해 정부가 유 본부장의 후보 사퇴를 사실상 결정했고 이르면 다음주쯤 이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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