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준 국회의원이 국민의힘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됐다.
서일준 의원은 6일 의원총회에서 기획재정위원회 우수의원으로 수상했다.
우수의원은 국민의힘은 소속 국회의원 중 뛰어난 의제 발굴을 통해 합리적인 정책대안을 제시한 의원을 선정한다.
서 의원은 국정감사 기간 동안 국민의힘 ‘일일 우수위원’, ‘주간 우수위원’에 선정된 바 있다
서 의원은 국감에서 홍남기 경제부총리에게 12조8000억 원의 공적자금이 투입된 대우조선을 현대중공업이 6000억 원대에 인수하도록 한 불공정 특혜 매각 문제를 지적했다.
또, 경쟁사의 설계도를 훔쳐서 7조원대의 사업 수주를 따낸 한국형 차기구축함(KDDX) 사업의 부당함을 지적하며 국가계약법상 부당성을 조목조목 짚으며 사업의 전면 재검토를 강력히 주장했다.
관세청장에게는 선박 시운전용 유류에 대해 면세 혜택을 받지 못하고 있는 부분을 지적하며 저유가와 코로나19로 수주 절벽 등 심각한 위기에 빠진 조선업체들을 위해 선박 시운전 유류는 면세하는 것이 합당하다고 주장했다.
서 의원은 수상소감에서 “저를 믿어주시는 거제시민들을 위해 정부정책을 올바른 방향으로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을 갖고 전력을 다해 노력했던 첫 번째 국정감사인데 좋은 결과로 이어지게 되어 보람이 크다”면서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열심히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묵묵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