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하루 신규 환자가 12만명을 넘긴 것으로 나타났다.
7일 CNN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2만1054명을 기록했다.
전날 10만2831보다 2만여 명 더 증가한 수준이자 이틀 연속으로 하루 확진자가 10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신규 확진자는 미국 대선일 전후로 급증했다.
미국은 대선일을 전후로 신규 확진자가 또 다시 폭증했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가장 많은 신규 확진자가 나왔던 것은 지난 10월 31일 8만9126명이다. 대선 당일인 지난 3일 9만1530명을 기록하다 지난달 30일 9만9321명, 지난 4일 10만 2931명, 이날 12만1054명으로 늘었다.
CNN은 코로나19는 대선 정국의 핵심 쟁점이 됐다며 누가 대통령이 되든 이 위기를 극복해야 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한편 미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이날 기준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000만명을 넘어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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