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1박2일 4' 멤버들이 운수대통 복불복을 통해 또 한 번 '빅 재미'를 예고했다.
8일 오후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이하 '1박2일 4')에서 멤버들은 잠자리 복불복으로 '네 자신을 알라' 게임을 했다. '네 자신을 알라'는 멤버 본인이 과거 활동 사진을 보고 시간 군으로 배열하는 것이었다.
가장 첫 순서로 니선 김종민은 과거 사진을 보고 지난 1999년에 방송한 예능 '99초 스탠바이 큐'부터 2016년 연예대상을 받는 순간까지 기억을 해냈다. 이를 본 딘딘은 "형 진짜 오래 했다. 예능의 역사 같다"라고 감탄했다. 그러나 김종민은 과거 사진을 보고 언제 어떤 프로그램에 출연했는지를 정확하게 알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빅스 라비와 딘딘, 김선호, 문세윤은 자신의 활동 시기를 정확하게 맞혔다. 특히 문세윤은 자신이 김선호를 잘 알지 못했으나, 이 사진들을 보고 그가 과거 열심히 노력했다는 것을 알았다며 동생을 격려했다. 연정훈은 호기롭게 문제 맞히고 정답을 확신했으나, 정작 드라마 방영 시기를 헷갈리며 복불복에 실패했다. 결국 김종민과 연정훈이 잠자리 복불복에 실패해 나란히 야외 취침을 했다.
다음 날 아침 멤버들은 기상미션으로 독서를 해야 했다. 박경리의 소설 옛날이야기를 읽고 소감을 말한 뒤 퇴근하는 것이 미션이었다. 그러나 제작진이 낸 퀴즈를 한참 맞히지 못한 이들은 결국 뒤늦게 퇴근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멤버들은 새로운 여행지 충청북도 옥천에서 다시 만났다. 운수대통 복불복 투어에서 멤버들은 용돈 획득 미션을 시작했다. 김선호는 2만뭔으로 1등, 딘딘은 6000원으로 2등이 됐다. 이어진 짝꿍 뽑기 복불복에서 김선호는 문세윤과 짝을 이루며 거지 꼴을 면했다. 3000원을 가진 딘딘은 연정훈과 짝이 됐고, 1500원을 가진 김종민은 라비와 팀을 이뤘다.
김종민은 라비에게 500원 이상 쓸 수 없다고 냉정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연정훈은 '연 기사' 모드에 들어갔다. 김선호는 '1박2일' 재계 서열 1위다운 여유를 자랑했다. 이어 멤버들은 점심 복불복으로 돈벼락 물벼락 게임을 했다. 멤버들은 쉽게 돈을 벌 수 있다는 기대감에 게임에 참여했으나, 물벼락을 많이 맞아 웃음을 줬다.
한편 '1박2일 4'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로 매주 일요일 오후 6시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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