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백종원의 골목식당' 백종원이 잔치국숫집 점검에 나섰다.
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에서는 서울 동작구 상도동 골목 다섯 번째 편이 공개됐다.
가장 무난하게 중간 점검을 통과할 줄 알았던 잔치국숫집은 그러나 백종원의 지적을 계속 받았다.
백종원은 비빔국수를 먹기 전부터 문제를 발견했다. 그는 고깃덩어리를 그릇에서 꺼냈다. 그러면서 "레시피를 아무리 줘도 하는 사람에 따라 왔다갔다 하쥬~"라고 혼잣말을 했다.
이후 사장님은 "아들한테 혼났다. 고기를 으깬다고 으깼는데 잘 안되더라. 동영상도 보고 했는데"라고 말했다.
백종원은 끓이면서 뭉친 고기를 풀었다는 말에 바로 감을 잡았다. 그는 "갈아놓은 고기라도 끓이면 붙는다. 고기를 물에 담가서 확실하게 풀고 끓여줘야 한다"라고 조언했다.
드디어 비빔국수를 맛본 백종원은 그러나 또 한번 고개를 갸웃거렸다. "양념장이 이상한데?"라고 지적한 것. 그는 "뭔가 빠진 맛이 난다"라며 "후춧가루가 너무 많이 들어갔다"라고 했다.
결국 백종원은 주방에 들어가 사장님에게 다시 한번 레시피를 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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