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브라질이 중국 시노백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임상시험을 재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브라질 의약품 규제당국 안비사는 11일(현지시간) 시노백 백신 후보물질의 3상 임상시험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안비사는 성명을 통해 "새로운 자료를 평가한 뒤 안비사는 백신 접종을 재개할 충분한 근거가 있다는 점을 이해했다"며 임상시험 중단이 반드시 대상 제품의 품질이나 안전, 효능에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의미하진 않는다는 점을 분명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비사는 지난 9일 시노백 백신 임상시험 참가자의 사망 사례로 임상을 중단했었다. 기관은 임상 중단을 발표할 때 심각한 부작용 사례가 발생했다면서 구체적인 정보나 상황 등을 설명하지 않았다.
시노백과 파트너십을 맺고 백신을 개발해 온 브라질 부탄탄연구소는 사망 원인은 백신 접종과는 무관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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