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2일 청와대 본관에서 화상으로 개최된 제21차 한-아세안 정상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사진=뉴스1
문재인 대통령이 13일 오전 제2차 한-메콩 정상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이번 회의에는 한국과 캄보디아·미얀마·라오스·베트남·태국 등 메콩 지역 국가 6개국이 참여한다.

문 대통령은 응우옌쑤언푹 베트남 총리와 이번 회의를 공동주재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한국과 메콩 지역 국가들이 현재 맺고 있는 '사람·번영·평화의 동반자 관계'를 격상시키는 논의와 함께 메콩 지역 국가들과의 다양한 실질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있는 이야기가 오갈 것으로 보인다.

문 대통령은 전날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아세안) 정상회의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아세안 정상외교에 돌입하고 있다. 

오는 14일에는 '아세안+3(한중일) 정상회의'와 '동아시아정상회의(EAS)'가 예정돼있다. 이 정상회의에는 중국의 리커창 총리, 일본의 스가 요시히데 총리가 참석한다. 문 대통령은 지난 9월 취임한 스가 총리와 화상으로 처음 만나게 된다.  


한편 문 대통령은 오는 15일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 협정(RCEP) 정상회의'에 참석해 총 15개국이 참여하는 세계 최대 규모 메가 자유무역협정(FTA) 서명식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