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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우연 기자 = 더불어민주당은 주말 집회를 개최한 민주노총을 향해 "집회로 인한 코로나19 재확산 시 분명한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15일 비판했다.
신영대 민주당 대변인은 이날 서면 브리핑에서 "민주노총의 집회는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일임을 명심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

신 대변인은 "날씨가 추워짐에 따라 코로나19의 재확산이 심각해지고 있다"며 "지난 2주간 3일을 제외하고는 신규 확진자 수가 100명을 넘어서고 이틀 연속 2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직 방역 당국이 충분히 통제 가능한 수준이지만 긴장을 늦출 수 없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적용 이후 일상적인 공간으로부터의 감염이 늘고 있어 다시금 국민의 방역 협조가 절실한 상황"이라고 말했다.

신 대변인은 "성숙한 시민의식과 K-방역을 앞세워 모범적으로 대처해온 만큼 코로나19가 종식되는 순간까지 방심해서는 안 될 것"이라며 "민주당은 현재의 방역단계를 유지해 국민의 일상과 생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필요한 모든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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