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장재인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데뷔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사진=뉴에라프로젝트, 장재인 인스타그램

가수 장재인이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데뷔 첫 정규앨범 '불안의 탐구'를 발표한 소감을 밝혔다. 19일 장재인은 자신의 SNS에 “#불안의탐구 첫 장. 행복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장재인은 “당시 저는 상처받은 이가 되려 가장 큰 수치심과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야 한다는 것이 뭔가 잘못됐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럼에도 결국 가장 큰 숙제는 내게 남겨진 아픈 감정들을 내가 어떻게 이겨내냐였어요”라고 적었다.

이어 “죄책감, 수치심, 열등감, 불안, 낮은 자존감, 패배감, 피해 의식, 트라우마들 사람들은 이 감정들이 부정적이다, 좋지 않다고 말해요. 이건 잘못된 거니 얼른 털어내자고. 저는 반대로 이 감정들이 삶을 향한 변화의 시작이라고 생각해요. ‘더 나은 나’,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를 성장하게 해줄 최고의 에너지라고”라고 덧붙였다.

장재인이 18일 발매한 '불안의 탐구'는 아홉 트랙 전부 자작곡으로 채워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