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장은지 기자 = 더불어민주당 내 최대 의원모임 가운데 하나인 민평련(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국민연대)이 20일 정기총회를 갖고 신임 대표로 소병훈 의원(재선·경기 광주시갑)을 추대한다.
민주당에 따르면, 민평련은 이날 오후 5시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대표로 소 의원을 추대할 예정이다. 신임 사무총장에는 진성준 의원이 임명될 예정이다.
민평련은 고(故) 김근태 열린우리당 의장 계보 의원들 모임으로, 2018년부터 우원식 의원이 대표를, 오영훈 의원이 사무총장을 맡고 있다. 2016년에는 설훈 의원, 2017년에는 이인영 현 통일부장관이 민평련 대표로 활동했다.
신임 대표로 추대 예정인 소 의원은 30여년간 출판업에 종사하다 지난 20대 때 경기 광주갑에서 당선됐으며 재선에 성공했다. 지난 8·29 전당대회 최고위원 후보로 출마한 바 있다.
다만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 증가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1.5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총회 후 만찬은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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