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전 부장관은 이번 바이든 캠프에서 최고 외교 정책 고문으로 활동했다. 그는 1990년대 초 빌 클린턴 1기 당시 외교안보부문 스피치라이터로 백악관에 입성한 이후 오바마 행정부와 의회를 오가며 종횡무진 활약한 '민주당 핵심 인사'로 평가받는다.
바이든 당선자와는 2002년 상원 외교위원회에서 첫 인연을 맺은 후 2008년 바이든 당선인이 민주당 대통령 후보 경선에 나섰을 당시 외교안보자문역을 맡는 등 바이든 당선자의 최측근으로 분류된다.
블링컨은 오바마 정부 1기의 대북 정책인 '전략적 인내'를 기획한 인물로도 알려져 있다. 그는 2018년 6월 뉴욕타임스(NYT) 기고에서 북한을 '세계 최악의 수용소 국가'로 규정하며 트럼프 행정부의 온건한 대북 정책을 비판한 바 있다.
설리번은 당장 국가안보보좌관을 맡아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바이든 캠프 내에서 신망이 두터운 인물로 평가받는다.
그는 2008년 대선 민주당 경선에 출마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의 외교안보 자문을 맡다 공직에 입문했으며 힐러리 클리턴 전 국무장관의 최측근이다.
바이든이 부통령으로 재직할 당시 그의 전담 안보보좌관을 맡아 수행한 이후, 2016년 대선에선 클린턴 캠프에 합류해 당시 안보보좌관으로 거론된 바 있다.
한편 블롬버그통신은 바이든 당선자가 24일 공식 내각 인사를 발표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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