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25일 오후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에 참석해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인공지능의 역량을 키우겠다"며 "지금까지 인공지능 대학원 12개가 설립됐고 한국판 뉴딜로 인공지능 인력을 총 10만명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25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한국판 뉴딜, 대한민국 인공지능을 만나다' 행사에 참석해 "산업현장 노동자들이 인공지능을 배우고 활용하면서 새로운 직업에 도전할 수 있도록 재직자 교육도 확대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튼튼한 '데이터 활용' 인프라를 구축하겠다"며 "정부는 '데이터 3법'과 '지능정보화기본법'을 마련해 안전한 데이터 활용체계를 갖췄다"고 설명했다.


문 대통령은 "공공데이터 개방을 확대해 이용을 활성화하고 중소기업과 스타트업의 데이터 활용을 지원하고 있다"며 "한국판 뉴딜 대표사업인 데이터 댐 사업을 통해 자율차, 로봇, 스마트공장, 스마트팜 등 산업 분야별 혁신 방안과 연계하고 데이터 활용 속도를 한층 높이겠다"고 강조했다.

문 대통령은 지난 7월 한국판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후 ▲데이터댐 ▲그린에너지·해상풍력 ▲그린 스마트스쿨 ▲스마트그린 산업단지 ▲문화 콘텐츠 산업 ▲스마트시티 ▲미래차에 이은 8번째 한국판 뉴딜 행보를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