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37사단 신병 입영행사.2018.1.16./뉴스1 © News1 김정수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이원준 기자 = 경기도 연천 소재 육군 5사단 신병교육대에서 훈련병 55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무더기 확진 판정을 받았다.

25일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55명은 앞서 이날 오전 최초 확진자로 분류된 훈련병의 접촉자로 알려졌다.


앞서 5사단 신교대에서는 훈련병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 훈련병은 지난 10일 입소했는데 입영 당시 받은 검사에선 음성이 나왔다.

최초 확진 훈련병의 감염경로가 불투명한 가운데 현재 해당 부대는 병력이동을 통제한 채 부대원 1000여명에 대한 전수검사를 진행 중이다. 검사 결과에 따라 확진자 수는 더 늘어날 수 있다.

최근 군 내에서는 충남 서산 공군 부대 등 집단 감염이 잇따라 발생했다. 그러나 하루에 한 부대에서 55명의 확진자가 나온 것은 최대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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