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다이노스가 창단 9년만에 KBO 리그 첫 정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NC 구단 세레모니에 등장한 '집행검'에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NC다이노스가 창단 9년만에 KBO 리그 첫 정상에 올랐다. 이 가운데 NC 구단 세레모니에 등장한 '집행검'에 관심이 모아진다. 

지난 24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KBO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NC 다이노스가 두산 베어스 간 경기에서 4대2로 이겼다. 
이날 마무리 투수 원종현이 두산 최주환을 삼진 처리하는 순간 NC 모든 선수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그라운드로 달려나갔다. 구단주인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이사도 함께였다.
특히 김 대표는 이날 엔씨소프트의 대표게임 리니지에서 일명 레어템으로 통하는 '집행검' 모형을 선사하며 팬들에 웃음을 안겼다. 과거 풀강한 집행검의 가격은 '억' 단위에 달할 정도로 게임 내 희귀 아이템으로 통했다. 

최근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리니지2M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 스페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김 대표는 영상 속에서 대장장이로 분해 무기를 제작했다. /사진=엔씨소프트 광고영상 캡처
이후 팬들을 중심으로는 이 집행검이 김 대표가 '리니지2M' 1주년 기념 광고에서 제작하던 검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나왔다. 

최근 엔씨소프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리니지2M 크로니클 IV. 피로 맺은 결의 스페셜 영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 김 대표는 영상 속에서 대장장이로 분해 무기를 제작했다. 

이후 NC 다이노스 우승을 향한 '큰 그림'이 아니었냐는 의혹(?)이 나왔다. 엔씨 관계자는 이와 관련 "사실은 아니다"며 안타까움을 드러내다. 그러면서 "그렇게 보시는 팬들이 계신 것 같은데 재밌는 이야기인 것 같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