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간으로 11월29일(일)열리는 'UFC Fight Night(이하 UFN)'에서는 헤비급 랭킹 2위 커티스 블레이즈(14-2, 미국)와 랭킹 4위 데릭 루이스(24-7, 미국)가 메인 이벤트에서 주먹을 맞댄다.
©로이터=뉴스1

루이스가 블레이즈에게 먼저 도전장을 내밀었다. 8월 올레이닉과의 대결에서 통쾌한 KO승을 따낸 뒤 루이스는 블레이즈와의 대결을 원한다고 밝힌 것.
11월26일 대회를 앞두고 열린 미디어 데이에 참석한 블레이즈는 상대 루이스를 향해 '예측 가능한 파이터'라며 기선제압에 나섰다. 뒤이어 블레이즈는 "루이스는 잽을 사용하지 않고 콤비네이션 기술도 없고 풋워크도 없다"며, "루이스가 스트라이킹을 시도할 때 너무 많은 구멍들이 보인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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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대해 루이스는 "텍사스 주짓수 블루 벨트의 진가를 보여줄 것"이라며 반격에 나섰다. 또한, '예측 가능한 파이터'라는 상대의 평가에 루이스는 "(블레이즈가) 내 약점을 스탠딩이라고 생각해 그라운드로 가져가지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리고 이내 "경기 시작 즉시 블레이즈를 테이크 다운할 것"이라고 경기 운영 전략도 덧붙였다.
두 파이터 간의 전적을 살펴보면 서로 물고 물리는 관계로 얽혀있다. 최근 4연승을 달리고 있는 블레이즈는 UFC 무대에서 유일하게 은가누를 상대로 승리가 없다. 반면, 루이스는 은가누를 상대로 만장일치 판정승을 따냈다. 또한, 루이스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KO 패를 당한 반면 블레이즈는 지난 1월 주니어 도스 산토스를 상대로 KO 승리를 거둔 바 있다.

한편 두 헤비급 파이터들 간의 매치가 예고된 이번 UFN의 메인카드 경기는 오는 29일(일) 낮 12시부터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스포츠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으로 만나볼 수 있다.


■ UFC Fight Night 184 '블레이즈 VS 루이스' 메인카드 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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