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로 유럽 원정을 떠났다가 현지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던 조현우(울산)와 이동준(부산)은 지난 26일 임상경과 판단에 따라 자가격리에서 해제됐다.
이들은 지난 15일 멕시코와의 경기를 앞두고 13일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조현우, 이동준, 권창훈 외에도 황희찬(라이프치히), 황인범(루빈 카잔), 김문환(부산), 나상호(성남) 등 선수 7명과 스탭 4명 등 총 11명이 확진됐다. 이들은 호텔에서 열흘간 격리됐다.
독일에서 활약 중인 권창훈과 황희찬은 방역 차량을 이용해 독일로 돌아갔으며 황인범은 현지 추가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아 러시아 모스크바로 복귀했다.
나머지 선수들은 지난 26일 새벽 전세기를 이용해 귀국한 가운데 조현우 선수도 귀국 전 추가 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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