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투자협회는 2020년 10월말 기준 일임형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 누적수익률이 평균 16.29%로 지난달보다 1.56%포인트 상승했다고 30일 밝혔다.
조사 대상은 은행과 증권 25곳의 출시 3개월이 경과한 모델포트폴리오(MP) 206개(증권 15사 128개, 은행 10사 78개)다.
금융투자협회 관계자는 “세계증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불안감과 미국 대선 불확실성에 대한 경계심리 지속 등으로 보합세를 보인 가운데, 일임형 ISA 누적수익율이 지난달보다 상승했다”고 설명했다.
유형별로는 초고위험 28.24%, 고위험 21.99%, 중위험 14.12%, 저위험 9.34%, 초저위험 7.05% 순으로 누적수익률을 기록했다.
전체 206개 MP가 플러스 수익률을 보인 가운데 이 중 약 95%에 해당하는 195개의 MP가 5%를 초과하는 수익률 기록했다.
회사별 평균 누적수익률은 메리츠증권이 24.91%로 1위로 집계됐으며 각 MP중에서는 키움증권 기본투자형(초고위험)이 누적수익률 76.55%로 전체 수익률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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