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영화 제작자 테드 게이건은 "휴 키스-번이 오늘 73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그는 1979년 매드 맥스, 2015년 매드 맥스 - 퓨리 로드'에서 임모탄 조를 연기했다. 고인의 공헌에 감사한다"고 전했다.
휴 키스번은 1947년 인도 카슈미르에서 태어났다. 그는 호주에서 연기 생활을 시작했다. 1976년 '드래곤 플라이스'를 시작으로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했다. 1979년 조지 밀러의 '매드 맥스'를 통해 유명세를 얻었다. 30년이 지난 2015년 샤를리즈 테론, 톰 하디와 함께 '매드 맥스: 분노의 도로'에 출연했다.
샤를리즈 테론은 자신의 트위터에 "당신은 친절했고 아름다운 영혼이었기에 캐릭터를 잘 소화할 수 있었다는 것이 놀랍다. 당신을 깊이 그리워하게 될 것이다"라며 추모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