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은 4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에미레이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조별예선 B조 5차전 라피드 빈과의 경기에서 4-1로 승리했다.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감독은 유로파리그 32강을 확정지은 상황에서 로테이션을 대거 가동했다.
주전 선수인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 베른트 레노, 가브리엘 마갈량이스, 키어런 티어니 등이 선발 명단에서 제외됐다. 이들의 빈자리는 에디 은케티아, 리스 넬슨, 앤슬리 메이틀랜드-나일스 등 유망주들이 메웠다.
아스널 유망주들은 후반전에도 다시 호흡을 과시했다. 후반 교체 투입된 에밀 스미스 로우는 3-1 상황이던 후반 21분 동료 메이틀랜드-나일스의 패스를 받아 득점에 성공했다. 빈의 추격 의지를 꺾는 중요한 득점을 아스널 유스 출신들이 합작해냈다.
아르테타 감독은 유망주들을 비롯해 이날 출전한 백업 선수들의 활약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에 따르면 아르테타 감독은 이날 경기가 끝나고 열린 기자회견에서 "오늘 출전한 선수들이 보여준 활약에 정말 기뻤다. 선수들의 이런 열정이 내가 매 경기마다 보고싶어하는 바로 그것"이라고 박수를 보냈다.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