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상록구갑)이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4일 임명됐다. /사진=뉴스1
행정안전부 장관으로 전해철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안산시상록구갑)이 내정됐다. 노무현정부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거친 3선 국회의원으로 '핵심 친문'으로 불린다. 
정만호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이날 오후 춘추관 브리핑을 통해 "행안부장관 후보자에 전해철 의원,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 원장,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내정했다"고 밝혔다.

전 장관 내정자는 1962년생으로 전라남도 목포에서 태어났다. 경남 마산중앙고등학교에서 학창시절을 보낸 뒤 고려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했고 사법고시 29회에 합격해 변호사로 활동했다.


2004년 노무현 대통령 당시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을 지냈으며 2012년 민주통합당 소속으로 국회의원에 당선돼 19대 국회에 입성했다. 이후 20대 국회에도 입성에 성공해 2016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자리를 지낸 뒤 21대 국회에선 정보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했다.

▲1962년 전남 목포 ▲마산중앙고등학교 ▲고려대학교 법학과 ▲사법고시 29회 ▲대통령비서실 민정수석비서관 ▲제19대 국회 후반기 법제사법위원회 간사 ▲제20대 국회 전반기 정무위원회 간사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제20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제21대 국회 전반기 정보위원회 위원장(現) ▲19·20·21대 국회의원(경기 안산상록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