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한재준 기자 = 더불어민주당과 정부가 7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당정협의를 열고 올 연말 유엔에 제출할 장기 저탄소 발전전략(LEDS)을 논의한다.
앞서 문재인 대통령은 2050년 탄소중립 목표를 담은 LEDS를 연내 유엔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간 정부는 관계장관회의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상향을 비롯해 탄소중립 사회 이행 계획을 담은 LEDS 정부안을 수립해왔다.
이날 당정 협의에서는 정부 논의 결과를 토대로 LEDS 최종안에 대한 보고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민주당 관계자는 뉴스1과 통화에서 "탄소중립 사회 이행에 대한 큰 방향은 대통령이 말씀을 했고 그에 대한 행정부 내의 절차가 진행됐다"며 "당정 협의를 통해 LEDS 정부안을 어느 정도 확정할 것으로 본다"고 전했다.
당정 협의에는 김태년 원내대표와 한정애 정책위의장, 이광재 K뉴딜본부장, 김성환 K뉴딜본부 그린뉴딜위원장을 비롯한 민주당 인사와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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