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교육청 전경/사진=부산교육청
부산광역시교육청은 7일 부산진구 소재 중학교, 금정구 소재 초등학교, 기장군 소재 유치원에서 각 1명씩 모두 3명의 학생·원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7일 밝혔다. 

중학생은 지난 6일 어머니가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같은 날 아버지, 동생(초등학생)과 함께 부산진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그러나 아버지와 동생은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이 다니는 중학교는 지난 2~4일 전교생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상태여서 학교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초등학생은 지난 4일부터 발열과 두통 증상이 있어 6일 금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7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생은 지난 11월27일부터 오빠(초등학생)가 확진자 접촉자로 자가격리됨에 따라 자율격리 상태에 있어서 초등학교 내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 학생의 오빠도 7일 금정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다.


유치원 원아는 지난 11월29일 외할머니(사상구 교회 관련)가 확진됨에 따라 접촉자로 분류되어 같은 날 가족과 함께 기장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나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어, 자가격리 중 어머니가 지난 5일 확진됨에 따라 6일 코로나19 재검사를 받고 7일 확진판정을 받았다. 원아는 가족과 함께 지난 11월28일 외할머니와 접촉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시교육청은 해당 중학교에 대해 소독을 실시하고, 7일 등교예정이었던 2학년을 포함한 전학년에 대해 하루동안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