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여신강림' 차은우가 문가영을 구조하며 일침을 날렸다.
9일 오후 10시 30분에 처음 방송된 tvN 새 수목드라마 '여신강림'(극본 이시은/연출 김상협)에서는 건물 옥상에서 마주한 임주경(문가영 분)과 이수호(차은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임주경은 못생겼다는 이유하나만으로 괴롭힘을 당했고, 짝사랑하던 왕현빈(이태리 분)에게 비참하게 차였다. 이에 홧김에 건물 옥상으로 올라갔다. 그러나 임주경은 차마 뛰어내릴 용기가 없었다.
그때, 이수호가 달려와 임주경을 구조했다. 이수호는 임주경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려 했다고 확신하며 "뭐가 그렇게 힘들어서 이런 선택을 하냐?"며 "죽을 용기로 싸워봐야지. 혼자 죽으면 남은 사람이 슬퍼할 생각 안 했냐?"라고 외쳤다. 더불어 이수호는 임주경에게 "누군가 널 구해주지 못한 죄책감에 평생을 괴로워할 수 있다. 죽은 사람한테는 해줄 수 있는 게 없잖아. 그러니까 죽지 마"라고 말했다.
임주경은 안경이 사라져 자신을 구해준 이수호의 얼굴을 알아볼 수 없었고, 이수호를 "아저씨"로 부르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tvN '여신강림'은 외모 콤플렉스를 가지고 있다가 '화장'을 통해 여신이 된 임주경(문가영 분)과 남모를 상처를 간직한 이수호(차은우 분)가 만나 서로의 비밀을 공유하며 성장하는 자존감 회복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 목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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