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더불어민주당을 앞섰다. 사진은 주호영(왼쪽) 국민의힘 원내대표와 김종인 비대위원장. /사진=장동규 기자
'국민의힘' 지지율이 2주 연속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14일 리얼미터에 따르면 YTN 의뢰로 지난 7∼11일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2521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정당 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6%, 더불어민주당이 30.8%다.

국민의힘은 0.3%포인트 오른 31.6%를 기록했다. 부산·경남(4.4%포인트↑), 20대(3.0%포인트↑)·50대(2.9%포인트↑), 진보층(2.9%포인트↑)·중도층(2.2%포인트↑)에서 상승세를 견인했다.

더불어민주당도 1.1%포인트 상승한 30.8%로 나타났다. 충청권(7.0%포인트↑)·호남권(2.1%포인트↑)·서울(2.0%포인트↑), 60대(6.4%포인트↑)·30대(4.7%포인트↑), 진보층(2.3%포인트↑)에서 지지도가 올라갔다.

국민의힘 지지율이 더불어민주당을 앞선 것으로 조사됐다. 사진은 12월 2주차 정당지지도. /자료=리얼미터
내년 보궐선거를 앞둔 서울에서는 민주당과 국민의힘 모두 동반 상승하며 각각 30.2%, 34.1%를 기록했다. 부산·울산·경남 지역의 경우 민주당은 0.2%포인트 내린 23.3%, 국민의힘은 4.4%포인트 상승한 42.9%를 기록해 19.6%포인트 차이로 격차가 더욱 벌어졌다.

이번 조사는 지난 7일부터 11일까지 닷새 동안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252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2.0%포인트, 응답률은 4.6%이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