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이원준 기자 = 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새 5명 추가됐다. 모두 가족 혹은 부대원으로부터 감염된 사례다.
20일 국방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기준으로 군 내에서 5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추가 확진자는 육군 간부 2명(홍천 1, 양주 1), 육군 병사 1명(인천), 육군 군무원 1명(삼척), 국직부대 공무직근로자 1명(홍천) 등이다.
홍천 육군 간부는 가족이 민간 확진자와 접촉한 사실이 확인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양주 육군 간부도 가족이 먼저 증상이 나타난 뒤 확진됐다.
삼척 군무원은 가족이 확진된 뒤 검사를 받았고, 홍천 공무직근로자는 인근부대 확진자의 가족과 접촉했다.
인천 육군 병사는 부대 내 확진자 발생에 따라 격리됐다가, 격리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이날 기준 군 내 누적 확진자는 483명(완치 433명)이고 50명이 치료를 받고 있다. 완치자는 하루 새 13명 추가됐다.
한편, 국방부는 이날부터 국군간호사관학교 3학년 생도 21명이 경기도 소재 생활치료센터 2곳에 추가 투입돼 임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앞서 다른 생도 56명은 지난 18일 경기와 충남에 있는 생활치료센터 3곳에 투입됐다.
간호사관학교 생도들은 의료진의 지도·감독을 받아 활력징후 측정, 비대면 증상 모니터링, 투약 지원, 코로나19 진단검사 보조 등 임무를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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