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한양행
정세균 국무총리가 24일 얀센과 화이자의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히자 유한양행 주가에 관심이 쏠린다.

24일 오전 9시25분 기준 유한양행은 전일 대비 2.05%(1500원) 오른 7만4800원에 거래 중이다.

정부는 지난 23일 얀센과 화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얀센은 당초 물량보다 200만명분 더 많은 600만명분을 계약해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할 예정"이라고 했다. 

유한양행은 얀센에 기술 수출한 이력을 갖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 기술 수출한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티닙은 단독요법과 병용요법 모두 글로벌 임상 3상을 진행하고 있다.

아울러 유한양행은 제약사 존슨앤존스과 합작해 한국얀센을 설립했다. 존슨앤존슨은 얀센의 자회사다. 이에 24일 정 총리의 발언에 힘입은 유한양행 주가가 소폭 상승 중인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