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 관련주 제일약품이 강세다.
24일 오후 1시26분 현재 제일약품은 전일대비 2300원(3.75%) 오른 6만3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정세균 국무총리는 정부서울청사에서 주재한 코로나19 중대본 회의에서 지난 23일 글로벌 제약사인 얀센(존슨앤드존슨), 화이자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구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정 총리는 "얀센의 경우 당초 예정된 물량인 200만명분보다 많은 600만명분을 계약했다"며 "내년 2분기부터 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화이자 백신에 대해서는 "1000만명분을 계약했고, 내년 3분기부터 들어온다"며 "도입 시기를 2분기 이내로 앞당기고자 국가 차원의 역량을 총동원 중이고, 협상이 진행 중"이라고 했다.

제일약품은 화이자 관련주로 분류된다. 제일약품 수장을 맡고 있는 성석제 대표이사는 한국화이자 부사장 출신이며 제일약품이 판매하는 도입 의약품의 상당수가 한국화이자 제품으로 알려져서다. 제일약품은 전일 6.75% 상승폭으로 거래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