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군수는 이날 2021년 신년사를 통해 보성군을 이끌어갈 비전과 계획을 이같이 밝혔다.
김 군수는 다가오는 고속철도 시대를 대비하고 남해안권역 최대 해양레저 관광지로의 도약을 위해 문화·관광뿐만 아니라 기초 인프라와 정주여건 개선 방안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도 내놨다.
약 700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군민 마음에 쏙(SOC) 드는 3대 SOC 프로젝트는 ▲생활·인프라 SOC ▲환경·에너지 SOC ▲광역·해양 SOC 등 3가지 분야로 나뉜다.
올해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하는 보성군 복합 커뮤니티 센터 ▲벌교 문화 복합 센터 건립 사업을 통해 구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복안이다.
이미 추진 중인 ▲도시재생 뉴딜 사업 등과 연계해 주민들에게 여가 있는 삶을 선사하는 멀티플렉스로 탄생될 예정이다.
또 ▲전남도 4대 체육대회 개최 ▲벌교 종합 스포츠 시설 조성 사업 ▲보성 다목적 운동장 조성사업 ▲벌교 생태공원 야간조명탑 설치사업으로 주민들의 건강한 삶과 더불어 스포츠 메카로의 기반을 닦는다.
또한 ▲보성읍·득량면·회천면 소하천 정비사업 ▲도개지구 배수 개선사업 ▲미력면·득량면 기초생활거점 사업 ▲객산·군학·석간 마을 특화개발사업▲노동·겸백·율어·웅치 농촌 중심지 활성화 사업▲겸백 전천후 게이트볼장 건립 ▲득량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등을 통해 읍 단위뿐만 아니라, 면 단위에서의 삶의 여건 개선에도 힘쓴다.
새해에는 보성군민의 10년 염원이자, 단일 사업으로는 역대 최대 사업인 보성읍 도시가스 공급사업(740억 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과 마을 하수도·하수관로 정비 사업(1400억 원)▲보성읍 도시침수 예방사업▲상수도 현대화 사업 등으로 깨끗한 물과 안정적인 생활환경 기반을 닦고, 보성군의 청계천이 되어줄 ▲보성읍 생태하천 복원사업이 올해 마무리 돼 주민 품으로 돌아간다.
특히 회천면에서부터 벌교까지 이어지는 해양 관광 벨트를 구축하고, 남해안권역 최대 규모의 해양레저 대표 관광지를 만들어 보성형 블루이코노미를 실현한다.
국내 최대 크기 인피니티풀과 최장 깊이의 스쿠버 시설을 갖춘 율포 해양레저관광 거점사업이 올해 첫삽을 뜬다.
여기에 벌교~장도간 통합 관광 테마로드 조성 사업이 신규로 추진된다. 보성군은 ▲스마트 뉴딜 ▲복지 뉴딜 ▲농림축산 뉴딜 ▲청년·인구 뉴딜 ▲관광 뉴딜 등 보성형 5대 뉴딜을 추진한다.
가계 소득 증진, 복지 체감도 향상뿐만 아니라 전반적인 군민 생활에 윤택함을 더해줄 핵심 과제다.
김철우 군수는 "지난해 정말 어려운 시기를 겪어왔지만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도 노력해 온 결과 역대 최대 지방교부세와 국비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었다"면서 "다음세대까지 책임질 수 있는 대형 먹거리 사업 발굴에 적극 뛰어들고 군민이 몸소 체감할 수 있는 긍정의 변화를 이끌어 내겠다"고 신년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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