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경찰에 따르면 채 구의원은 지난 28일 밤 11시 마포구 합정역 인근 파티룸에서 ‘5명 이상 집합금지’ 명령을 어기고 ‘5인 모임’ 술 파티를 벌이다 단속에 적발됐다. 늦은 밤까지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난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에 경찰이 출동했다.
이후 채 구의원 측은 방송사를 통해 “지역구 주민을 만난 자리였고 자영업자의 어려움을 들어주다 미처 빠져나오지 못했으며 간판이 없어 파티룸이 아닌 사무실로 알았다”는 해명을 내놓았다.
채 구의원은 정청래 국회의원실 비서관 출신으로 2018년 구의원 선거에 출마해 서울 마포구 마 선거구에서 당선됐다.
박기녕 국민의힘 부대변인은 채 구의원의 '5인 술파티' 논란에 “이 시국에 국민에 모범이 돼야 할 구의원이 심야에 파티룸 술파티라니 도저히 믿기지가 않는다”며 “국민은 공동체를 위해 가족과의 모임이나 식사마저도 취소하며 불편함을 감수하고 있는데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졌는지 이해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채 구의원 스스로도 의원 자격이 있는지 돌아보라”며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이어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민주당은 국민 앞에 사과하고 채 구의원 스스로도 의원 자격이 있는지 돌아보라”며 사퇴를 강력하게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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