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백신 스티커가 부착된 병과 미국 제약회사 화이저 로고가 부착된 주사기. © AFP=뉴스1

(서울=뉴스1) 최종일 기자 = 미국에서 2일(현지시간) 오전 9시 기준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307만1925회 접종분이 전국으로 배포됐고, 422만5756명이 백신을 맞았다고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이 수치는 화이자-바이오앤테크, 모더나의 백신 접종을 더한 것이다. 미국은 당초 연말까지 2000만명 접종이라는 목표를 세웠는데 목표 달성에는 실패했다. 특히, 배포 물량 대비 접종을 받은 사람의 비율은 32%에 불과하다.

각 지역에서 백신 접종이 지연되고 있는 것은 화이자 백신은 영하 70도, 모더나는 영하 20도에 보관해야 하는 까다로운 보관 규정과 배포 시기와 물량 규모를 둘러싼 예측불가능성, 의료진의 과부하 등이 지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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