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CNBC는 지난해 12월31일 플로리다주에서 20대 남성이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보도했다. 이어 지난해 12월30일 캘리포니아주에서도 최소 4명의 감염자가 확인됐고 수일 전에는 콜로라도주에서도 감염자가 나왔다고 덧붙였다.
감염자들은 모두 여행 전력이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는 영국발 변이 바이러스가 이미 미국 전역에 퍼져 있다는 것으로 풀이되며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세가 겉잡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게 될 수도 있다는 의견이 제기된다.
미국 질병관리본부 관리들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 대한 대응 조치가 없을 경우 미국의 상황은 더 악화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NIAID) 소장은 "다른 주에서도 변이 바이러스 보고가 계속 나올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 속도가 최대 70% 더 빠르다. 성인보다는 2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변이 바이러스는 기존 바이러스보다 전염 속도가 최대 70% 더 빠르다. 성인보다는 20세 미만의 사람들에게 더 많은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도 밝혀졌다.
미국 존 홉킨스대학에 따르면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는 35만1277명이고 누적 확진자 수는 2057만7177명이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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