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오후 1시18분 현재 하이트진로는 전일대비 3.92%(1300원) 오른 3만4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카카오페이증권은 하이트진로의 4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 하락한 5519억원, 영업이익은 1.5% 줄어든 322억원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맥주 매출은 1772억원, 소주 매출은 3311억원으로 예상했다. 2019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4%, 1.5% 감소한 수준이다.
장지혜 카카오페이증권 연구원은 "2019년과 달리 2020년엔 추석이 3분기에 있어서 4분기 실적이 전년만큼 높지 않다"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강화로 유흥채널의 주류시장이 움츠러든 것도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다.
다만 올해 가격 인상 효과로 맥주와 소주 부문에서 매출이 각각 12%, 13% 증가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시장 점유율은 각각 42%, 65% 수준으로 상승한다는 게 카카오페이증권의 설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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