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CNN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의 참모진 일부가 이미 대통령 집무실이 위치해 있는 백악관 웨스트윙에 도착해 짐을 풀고 집무실을 새단장 중이다.
CNN은 트럼프 행정부의 액자 사진들로 가득 찬 웨스트윙의 복도가 바이든 대통령 내외의 델라웨어 연설과 지난 화요일 밤 내셔널 몰의 코비드-19 기념관 연설 등의 사진으로 재빨리 교체됐다고 보도했다.
또한 정보기술 부서의 보좌관들은 모든 책상에서 키보드를 제거하고 모니터와 도킹 스테이션과 함께 새로운 키보드로 교체하는 작업을 진행했다.
이 외에 각 책상에 기본 사무용품이 구비된 '개인 탁상용 스타터 키트'와 응급 절차 프로토콜이 담긴 시트, 서로 다른 사무실의 이름과 전화번호 등을 구비했다는 게 CNN의 전언이다.
바이든 대통령은 취임식과 군 사열 직후 알링턴 국립묘지를 찾아 헌화하는 일정을 소화했으며 현지시간으로 오후 3시15분쯤 백악관에 입성한 뒤 5시부터 공식 집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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