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서연 기자 = 세계 최대 백신 제조업체인 인도 세룸인스티튜트 공장에서 21일(현지시간) 발생한 화재로 최소 5명이 사망했다.
AFP통신에 따르면 인도 마하라슈트라주 도시 푸네의 시장은 화재로 5명이 사망했다고 말했다. 현지 매체들은 소방대원들이 화재를 진압한 뒤 건물에서 시신 5구를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세룸인스티튜트 대표는 트위터를 통해 "고인의 유가족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고 위로했다. 구체적인 내용은 언급하지 않았다.
세룸인스티튜트는 아스트라제네카와 옥스퍼드대가 개발한 코로나19 백신을 위탁 생산하고 있다.
이날 불이 난 장소는 코로나19 백신이 생산되는 시설에서 차로 수 분 거리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 관계자는 AFP와의 인터뷰에서 "코로나19 백신 생산에는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며 화재는 신축 중인 새 공장에서 발생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존중받는 개인, 부강한 대한민국’ 시대,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