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최서윤 기자 = 세계 최대 영화 축제 '칸 영화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 따라 7월로 연기됐다.
27일(현지시간) 로이터·AFP 통신에 따르면 주최 측은 코로나19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올해 칸 영화제를 두 달 가량 미룬 7월 6~17일 개최한다고 밝혔다.
주최 측은 성명에서 "글로벌 보건 상황 전개에 따라 날짜를 조정할 수 있다고 작년 가을 밝힌 바 있다"면서 "이에 당초 예정한 5월 11~22일 대신 이같이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매년 5월 프랑스 남부 해변 도시 칸에서 열리는 칸 영화제는 지난해에는 공식 선정작을 발표하고도 코로나19 확산으로 행사를 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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