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거리.© AFP=뉴스1
(서울=뉴스1) 윤다혜 기자 = 지난해 4분기 미국 경제가 연율 환산 기준 4% 성장률을 기록했다. 2020년 연간으로는 3.5% 감소해 1946년 이후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28일(현지시간) AFP통신에 따르면 미국 상무부는 이날 미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연율 4%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4.3%를 밑도는 수치다.
미국 경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여파로 1분기 -5%, 2분기 -31.4%로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했지만, 3분기에는 통계 작성 후 최대폭인 33.4%로 반등했다. 그러나 4분기에는 성장세가 무뎌진 모습이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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