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현지시각)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영국 보건부는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 유입을 막기 위해 적색 목록에 해당하는 30개국발 입국객은 정부 지정 호텔 등에서 격리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적색 목록에는 남미 국가들를 비롯해 남아프리카공화국, 포르투갈, 아랍에미리트 등 30개국이 올랐다. 이 국가들로부터 영국에 들어오는 비영국인·비영주권자는 이미 입국이 제한되고 있다.
영국 보건부 대변인은 "현재 가장 위험한 국가들로부터 귀국하는 영국 국민들을 위해 즉시 격리를 위한 시설을 정부가 주선할 수 있도록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와 싸우기 위해서는 정부가 나서서 국민 생명 보호에 필요한 조치를 해 나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
이날 발표된 영국 보건부 통계에 따르면 영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2만634명으로 누적 확진자수는 총 389만2459명이다. 사망자는 하루 동안 915명이 더 늘어나 누적 사망자수는 11만250명에 달한다.
"코로나19 예방수칙, '의무'이자 '배려'입니다"
#올바른 마스크 착용 #건강한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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