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PSA에 따르면 DS는 전동화 모델을 포함한 신차 1종 이상을 매해 선보이고 있다. DS 7 크로스백과 DS 3 크로스백, DS 9에 이어 네 번째로 공개한 DS 4는 새로운 디자인 언어와 신기술을 최초로 탑재해 DS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모델이다.
프리미엄 C 세그먼트 크로스오버 DS 4는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이 융합된 유려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 ▲우아하고 간결해진 디자인과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기술이 조화를 이룬 실내공간 ▲향상된 E-텐스 전동화 아키텍처 ▲세그먼트를 뛰어넘는 첨단기술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DS 4는 길이x너비x높이가 4400x1830x1470mm의 넓고 낮은 안정적인 비율로 해치백과 쿠페형 SUV 스타일의 장점을 담아낸 크로스오버다.
기존 DS 모델이 곡선과 볼륨감으로 우아함을 강조했던 것에 더해 DS 4는 직선과 각을 살린 면을 적극적으로 활용했다.
차체 대비 긴 보닛과 날을 세운 C필러, 펜더와 도어를 잇는 캐릭터 라인, 플러시 타입 도어 핸들은 공기역학적인 실루엣을 강조한 부분이다. 여기에 최대 20인치 휠까지 장착 가능한 휠하우스, 섬세하게 조각된 얇은 가로형 테일램프와 날렵한 라인들은 디자인 완성도를 높이는 요소라는 게 회사의 설명.
센터페시아에는 10인치 디스플레이에 표시되는 기능들을 음성 및 동작으로 조작할 수 있는 ‘DS 아이리스 시스템’, 센터콘솔에 위치한 5인치 터치 패드에 명령어를 기입하거나 간단한 손동작을 통해 차 내 기본 설정을 조작할 수 있는 ‘DS 스마트 터치’, 작은 콘트롤 스위치 모양의 8단 자동 변속기 ‘E-토글’ 등이 탑재됐다. 여기에 주행 중 필요한 정보를 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해 21인치 반사판에 투사하는 ‘DS 익스텐디드 헤드업 디스플레이’도 적용됐다.
파워트레인은 4기통 퓨어테크(PureTech) 가솔린 터보 엔진과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결합한 ‘E-텐스’ 버전을 우선 선보인다. 최고출력 110마력의 전기모터와 가솔린 엔진의 합산 시스템출력은 225마력에 달한다. 에너지 밀도를 높인 배터리를 탑재해 전기모드로는 최대 50km 주행이 가능하다. 앞으로 130 및 225마력의 가솔린 터보 엔진 모델과 130 마력의 디젤 엔진도 선보일 예정이다.
DS 4는 동급 모델에서 경험하기 어려운 첨단기술을 대거 집약했다. 차체를 둘러싼 5개의 센서와 윈드스크린에 탑재된 카메라를 기반으로 반자동 추월과 차로 변경, 코너 진입 전 자동속도조절 및 교통표지 인식 기능으로 한층 더 진화된 2단계 반자율주행 기술 ‘DS 드라이브 어시스트 2.0’가 적용됐다.
오는 4분기 유럽 시장을 시작으로 전세계에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국내에는 2022년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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