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도봉구는 설 연휴 기간 구민 생활 속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고 구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위해 ‘2021년 설 종합대책’을 오는 2월8일부터 15일까지 추진한다.
‘2021년 설 종합대책’은 ▲구민안전 확보 ▲교통안전 강화 ▲생활편의 제공 ▲물가안정 지원 ▲취약계층 지원 ▲공직기강 확립이라는 6개 분야를 골자로 종합상황실을 설 연휴 중 24시간 운영하며 기능별 ▲제설대책반 ▲공원녹지정비반 ▲교통대책반 ▲청소상황반 ▲의료대책반으로 구성된 대책반을 가동해 연휴기간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비상상황에 대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올해 설 연휴 기간 가장 중요한 사항은 방역이다. 강동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하여 선별검사소 T/F단을 구성하여 코로나19 대응체계를 마련하고 설 연휴 중에도 방역대응반, 역학조사반, 자가격리 긴급대응반 등으로 꾸려진 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여 확진자 역학조사와 접촉자 관리, 자가격리자 모니터링, 민원 안내 등을 담당한다.
한편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대책수립에도 만반의 준비를 했다. 교통대책상황실을 운영하여 불법 주‧정차 단속 및 각종 교통정보를 제공하고 지역 내 마을버스 운수회사는 하루 4회 방역소독을 실시하여 특별 방역을 실시한다. 단, 예년과는 달리 시내버스, 지하철, 마을버스 등은 방역수칙 준수를 위해 연휴기간 연장운행은 실시하지 않는다.
또한 보건소상황실을 통한 비상진료를 대비하고, 지역 내 응급의료기관은 24시간 비상진료체계 유지한다. 연휴 중에도 당직의료기관과 휴일지킴이 약국을 편성하여 지역주민들이 진료 및 의약품 구입에 불편하지 않도록 준비했다.
이 밖에도 명절 기간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따뜻한 겨울보내기 사업, 명절위문품 지원사업, 아동급식, 노숙인 특별보호실시 등 복지사각을 메우기 위한 취약계층 지원사업도 진행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고향보다는 서울에서 연휴를 보내시는 분이 많으리라 생각한다. 분야별로 마련한 ‘설 종합대책’이 구민들의 불편함 없고 편안한 설 명절을 들어줄 ‘설 종합선물’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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