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에도 업로드 안된 스타들의 숨겨둔 리얼 일상 사진들과 사적인 이야기들이 ‘폰클렌징’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사진=MBC 제공

'지금 당신의 휴대폰에 사진은 몇 장입니까?' 9일 밤 9시20분 첫방송되는 MBC 신규 예능 ‘폰클렌징’(연출 박창훈)은 정리하지 못한 채 쌓여있는 휴대폰 속 수만 장의 사진들을 의뢰인 맞춤형으로 대신 정리해 주는 버라이어티 토크쇼다. 
윤종신, 유인나, 딘딘이 3주간 신개념 ‘디지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는 콘셉트로, 각양각색 사연을 지닌 스타 의뢰인들의 휴대폰 속 사진첩을 정리해 주고 그에 얽힌 진솔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프로그램에서는 SNS에도 업로드 안된 스타들의 숨겨둔 리얼 일상 사진들과 사적인 이야기들이 ‘폰클렌징’을 통해 전격 공개된다.

‘폰클렌징’을 찾은 첫 번째 손님은 ‘한류 스타’ 정일우와 ‘주부들의 워너비’ 김성은. 세 아이 사진만 5만 장이 넘는 ‘다둥맘’ 김성은은 극한 육아 현장을 공개, 민낯의 현실 엄마의 모습을 거침없이 보여줘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남친짤’의 원조 정일우는 남이 찍어주는 사진과 대조되는 ‘셀카 바보’의 반전 매력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는 후문이다.

한층 무르익은 입담으로 돌아온 윤종신은 프로그램의 대주주로 변신 ‘이방인 프로젝트’ 중 묵혀 둔 토크를 대방출한다. 로코 여신에서 스타트업 CEO가 된 유인나는 스타 의뢰인들의 이야기를 따뜻하게 들어주는가 하면, 예리한 시선을 뽐내며 의외의 예능감을 발산한다.
2021년 최고의 예능 대세 딘딘은 기술 고문으로 합류해, 스마트 기기들을 자유자재로 다루며 사진첩을 분석해 재미를 더한다. 스타들이 혼자만 간직했던 사진들을 꺼내 새로운 관점으로 분석하고, 그에 얽힌 사연들을 술술 털어놓게 만드는 이들의 활약에도 기대가 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