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는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공동주택 관리에 필요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여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와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공동주택관리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0일 밝혔다.
동작구 소재 공동주택 164개 단지를 대상으로 하며 ▲공동주택 일반지원사업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비 지원사업 등 지원규모는 약 4억원이다.

‘일반지원사업’은 단지별 최대 1500만원 한도 내에서 지원하며 공동주택필수노동자의 근로환경 개선을 위한 휴게실 도배 장판교체, 냉·난방기 교체·설치, 정전예방을 위한 차단기·변압기 등 노후전기시설 교체, LED등 교체 등 시설개선 사업이다.


특히 코로나19로 재택근무를 포함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소음 등 이웃간 분쟁이 늘어나고 있어 올해 구는 층간소음·흡연 등의 문제 해결을 위한 단지내 소통게시판 설치·운영를 시범사업으로 선정하였고 일반사업과 중복신청 할 수 있다.

‘어린이 놀이터 물청소 및 소독비 지원사업’은 고무바닥재 놀이터가 있는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하며 의무단지는 사업비의 60% 비의무단지는 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사업 선정과 지원규모는 신청서류 등 서류검토와 현장조사를 거쳐 동작구 지방보조금 심의위원회에서 4월 중 최종 결정한다.


지원을 희망하는 공동주택은 입주자대표회의 의결을 거쳐 지원신청서, 사업 계획서, 이행 각서 등 구비서류를 작성하여 2월24일부터 3월15일까지 동작구청 주택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하면 된다.

한상혁 주택과장은 “이번 공동주택 지원사업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공동주택 환경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살기 좋은 주거환경 정책 마련과 더불어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