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권영미 기자 = 미 정부가 15일 새로 선출된 세계무역기구(WTO) 사무총장을 환영하며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데이비드 비스비 제네바 주재 WTO 미국 대표부 차석대사는 WTO 사무총장으로 추대된 응고지 오콘조이웨알라와 함께 일하기를 열망한다고 말했다.
그는 "미국은 오콘조이웨알라 총장과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며 "새 총장은 미국이 건설적인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것을 기대해도 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열린 특별 일반이사회에서 WTO는 164개 회원국의 컨센서스(의견일치)를 통해 오콘조이웨알라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했다.
당초 WTO는 지난해 그를 사무총장으로 추대하려고 했지만, 트럼프 전 미국 행정부의 반대 및 뒤이은 미 대선으로 절차가 늦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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