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김동은 기자 = 미국 뉴저지주 애틀랜틱 시티에서 흉물로 방치되던 트럼프 플라자 호텔이 철거되었다.


이 호텔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이 자신의 이름을 달고 개장해 도시의 명소가 됐던 곳이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럼프 플라자 호텔은 3000개의 다이너마이트를 폭발시켜 많은 사람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단 7초 만에 철거되었다.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은 1984년 애틀랜틱 시티에 호텔과 카지노를 열었으나 2009년 파산하고 소유권을 잃었다. '트럼프'라는 이름은 카지노에 남아있었지만 2014년 영업을 중단하며 도시의 흉물로 방치되었다.


17일(현지시간) 뉴저지주 애틀랜틱시티에 있는 '트럼프 플라자 호텔 & 카지노' 건물이 발파 공법으로 철거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