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톡스가 보톨리눔톡신제제 미국 분쟁으로 386억원의 합의금과 별도의 로열티를 수령하게 됐다. 또 대웅제약 미국 파트너사 에볼루스의 주식 676만주도 취득한다.
메디톡스는 22일 전자공시를 통해 메디톡스와 앨러간은 에볼루스에 특정 보툴리눔 신경독소 제품을 미국에서 21개월 동안 제조 및 상용화할 수 있는 라이센스를 부여했다고 밝혔다.
에볼루스는 메디톡스와 앨러간에 2년간 총 3500만달러(약 386억원)의 라이선스 선불금과 함께 로열티를 지불하기로 합의했다. 또 에볼루스는 보통주 676만 2652주를 메디톡스에 양도하기로 결정했다.
이번 합의는 메디톡스와 앨러간이 국제무역위원회(ITC)에 제기한 분쟁에 대한 건이다. ITC가 지난해 12월 16일 에볼러스에 부과한 구제명령과 대웅제약의 미국 연방순회법원 항소건 등 모든 후속 절차가 철회됐다. 다만 이번 합의에는 대웅제약은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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