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FP통신에 따르면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지난 3일(현지시각) 연방정부·16개 주지사 회의를 주재하고 "백신위원회가 고령자 그룹에 대해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승인할 예정"이라며 "결정을 기꺼이 따를 것"이라고 밝혔다.
메르켈 총리는 "최근 연구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고령자층에 대한 효과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나 방침에 변화가 생긴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독일 정부는 고령자들에 대한 임상시험 자료 부족을 이유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접종 연령을 65세 미만으로 제한했다.
지난 1일 프랑스 정부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연령 제한조치를 완화해 65~74세 연령대에 대한 접종을 승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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