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개막식에 참석을 하고 있다. © AFP=뉴스1 © News1 우동명 기자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코로나19 영향으로 중국의 수출 증가율이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입도 크게 증가했다.
7일 로이터통신과 중국 해관총서(관세청)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보호장구 수요가 급증하면서 마스크 등 섬유제품과 전자제품 수출이 크게 늘었다.

1~2월 중국의 교역액은 8344억9000만 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41.2% 늘었다.


이중 수출은 4688억7000만 달러로 60.6% 상승했다. 같은 기간 수입은 3656억2000만 달러로 22.2%늘었다. 무역흑자는 1032억5000만 달러로 지난해(72억1000만 달러 적자)보다 큰 폭으로 상승했다.

중국은 지난해부터 1~2월 수출입 지표를 종합해서 발표하고 있다. 로이터통신은 중국의 이같은 발표 방식에 대해 음력설 연휴의 왜곡을 완화하기 위해 방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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