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정이나 기자 = 미국 하원이 1조9000억달러(약 2163조1500억원) 규모의 경기부양안을 10일(현지시간) 최종표결에 부칠 것으로 예상된다.
9일 로이터통신, AFP통신 등에 따르면 스테니 호이어 민주당 하원 원내대표는 상원에서 송부된 '미국 구제 계획(American Rescue Plan)' 부양안을 10일 오전 9시께 표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이 강력 추진한 부양안은 지난 6일 상원을 통과했다.
1인당 현금 1400달러를 지급하는 내용을 비롯해 백신 접종 및 진단 검사 확대, 실업수당 지급 확대, 주정부 및 지역정부에 대한 지원 등의 내용이 골자다.
부양안은 민주당이 장악한 하원을 무난히 통과해 이번 주 내로 바이든 대통령에게 전달될 것으로 보인다.
바이든 대통령은 법안이 넘어오는 즉시 서명하겠다고 앞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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