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루시큐리티가 AI 관련 특허 2건, 보안 취약점 진단 관련 특허 3건을 취득했다. /사진=이글루시큐리티
이글루시큐리티는 인공지능(AI)·취약점 진단 관련 특허 5건의 등록을 완료했다고 11일 밝혔다.
AI 관련 특허 2건은 보안 이벤트 데이터를 AI가 학습할 수 있는 형태로 가공하는 레이블링 작업과 침해 대응 지시서 생성의 정확성을 높이는 기술이다.

룰·통계를 토대로 학습 데이터의 위험도를 수치화해 적용함으로써 레이블링 작업 효율을 높였다. 침해 대응 지시서도 고급 보안관제요원이 작성하거나 최근 작성된 것에 가중치를 부여하는 방식을 적용했다.


취약점 진단 특허 3건은 진단 오류 발생 원인, 대상 시스템 정보, 진단 시 사용하는 리소스 등을 자동 분류해 취약점 진단 시에만 임시 관리자 권한을 부여하는 기술이다. 리소스 분산을 통해 진단 대상 시스템에 부하가 발생하는 문제점을 해결하고 임시 관리자 권한 부여로 불필요한 명령어 실행을 방지할 수 있다.

이글루시큐리티는 취득한 특허 기술을 자사 AI 보안관제 솔루션 ‘스파이더 TM AI 에디션’과 자산 위협 관리·보안 진단 자동화 솔루션 ‘스마트가드’에 적용할 계획이다.

이득춘 이글루시큐리티 대표는 “이번에 취득한 특허 기술을 통해 고도화된 사이버 침해 시도에 대한 대응력을 한 단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핵심 기술에 대한 특허를 취득해 솔루션과 서비스의 부가가치를 높이는 데 더욱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