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현판 제막식에는 방문규 수은 행장, 윤후덕 국회 기획재정위원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 장승국 소부장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행사 직후에는 김경자 수은 부행장과 장승국 소부장 강소기업 100 협의회장이 경쟁력 있는 강소기업 발굴 및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MOU)도 체결했다.
수은은 새로 이전한 본부 사무실에 고객상담실을 설치하고, 온라인 화상 상담이 가능한 비대면 상담시스템도 도입하는 등 온·오프라인에서 수출중소기업들이 신속하고 편리한 금융을 제공받을 수 있는 여건을 조성했다. 신용도와 담보력이 부족한 수출초기기업의 자금조달 어려움을 적극 돕기 위해 ‘성장지원팀’도 본부내에 신설했다.
방문규 행장은 “올해 수은은 벤처·스타트업 등 수출 초기기업에 든든한 금융디딤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우리 중소중견기업이 조속히 수출생태계를 복원할 수 있도록 약 29조원의 자금을 중소중견기업에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후덕 위원장은 “국내 소재·부품·장비 분야, K-뉴딜 분야의 중소기업이 국산화를 넘어 세계화를 지향해야 한다”면서 “수은의 중소여신 조직이 새로운 둥지를 틀고, 수출초기기업 지원팀 신설 등 조직을 확대한 만큼 우리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금융조력자가 되어주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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