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병사는 미얀마군 부대를 이탈해 인도로 도주한 뒤 이달 중순 피난처에서 미얀마군 신분증을 제시하며 마이니치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 병사는 미얀마에서 상관의 지시로 두 차례 시위 진압에 투입된 것으로 알려졌다.
병사 증언에 따르면 군 부대는 시위 진압 때 자동소총으로 무장했고, 미리 도로에 그어놓은 선을 시위대가 넘어오면 리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노려 쏘라는 명령을 받았다.
현재 불복종 운동에 참여하고 있는 이 병사는 미얀마에서 도주한 약 40명의 경찰과 함께 인도에 은신하고 있다. 인도 현지 당국에 따르면 미얀마에서 인도로 도주한 병사와 경찰이 400명이 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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